[Power Platform] Power Apps란 무엇인가

오늘은 회사에서 사용하게 될 개발 플랫폼인 Power App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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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wer Apps 소개

Power Apps란 MS(이하 Microsoft)사에서 개발한 로우 코딩 개발 플랫폼이다. 사실상 코딩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GUI로 업무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이용하고 있을 때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Excel, Sharepoint, SQL Server 등 타 플랫폼의 기타 데이터 원본을 연동하기에도 쉽다.

기타 데이터 원본이 아니라 Power Apps의 고유한 데이터베이스도 있다. 바로 'Common Data Service' 이다. 아직 회사 정식 입사 전이라 무슨 데이터를 위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지는 모르지만, 웬만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들은 다 다루려고 노력할 것이다.

*Common Data Service는 Microsoft Dataverse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Power Apps의 개발 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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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Power Apps 앱 형태

Power Apps를 사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캔버스 어플리케이션과 모델 기반형 어플리케이션이다. 캔버스 어플리케이션은 자신이 스스로 다양한 요소들을 끌어와 앱을 만들고, 여러 데이터들을 통합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형태이다. 모델 기반형 어플리케이션은 PowerPoint를 예를 들자면 템플릿 위에 글자들을 편집하는 느낌이다. 개발자가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을 선택하여 개발하는 방식이다.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를 경우에 맞게 잘 선택해야 효과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내 개발자가 없는 회사라고 해도, 이 서비스를 활용함으로써 사무직원의 업무 자동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렇다면 사내 개발자가 있는 회사들은 해당 개발 플랫폼이 필요 없을까?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 개발자들은 간단한 업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에는 너무 바쁜 일이 많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Power Apps는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효율적인 업무 분배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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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앞으로 Power Apps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Power Apps 같은 경우, MS 사에서도 로우-코딩이라는 장점을 기반으로 많이 밀고 있는 개발 플랫폼이기 때문에 MS 공식 사이트의 Document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이를 참고하여 단계별로 여러 기능을 추가하여 개발 스택을 쌓을 예정이다. 이 과정을 블로그에 담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 "기억보단 기록을" 라는 말을 하신 개발자 분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스터디 순서는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1) Create a canvas app in Power Apps
2) Create a Model-Driven Application in Power Apps
3) Get Started Using Dataverse
4) Use the UI and Controls in a cavnas app in Power Apps
5) Use Basc formulas to make better Power Apps canvas apps
6) work with data in a Power Apps canvas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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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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